핼쓱하다 (O), 해쓱하다 (O), 헬쓱하다 (X), 헤쓱하다 (X)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 박상민 비원 가사 中 -
< 철자법 오류에 대한 도움말 > 우리말에서 단어가 많이 틀리는 경우에 대한 도움말입니다.
1. 사전에 없는 글자를 쓴 경우 발음이 비슷하거나 뜻이 비슷해서 사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를 만들어서 쓴 경우…
내홍(內訌)
內 안 내, 들일 납
訌 어지러울 홍
[명사] 집단이나 조직의 내부에서 자기들끼리 일으킨 분쟁. (=내분內紛)
※ 일본식 한자어라, "집안 싸움, 집안 다툼"으로 순화해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예문) 끝 없는 추문이 끊이지 않는서울대 음대의 내홍을 어떻게 봐야할지...
&n…
맞닥뜨리다 (O), 맞닥트리다 (O),
맞닥드리다 (X), 마딱들이다 (X)
[맏딱뜨리다][동사] 1. 갑자기 마주 대하거나 만나다. 2. 좋지 않은 일 따위에 직면하다.
(예문) 이런 황당한 일에 맞닥뜨리면 누구라도 당황하기 마련이다.
실생활에선 자주 쓰는 표현인데, 실제로 표기할려니 정…
몇십 년간 (O), 몇 십 년간 (X), 몇 십 년 간 (X)
쇠약해진 조선은 몇십 년간 일본의 식민 통치를 받아야만 했다.
'몇'은 관형사로 뒤의 체언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 몇 가지, 몇 갑절, 몇 걸음, 몇 날, 몇 년
단, '몇'이 수를 나타내는 말 앞에 올 때는 뒷말과 붙어 하나의 관형사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