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홍(內訌) - 집단이나 조직의 내부에서 자기들끼리 일으킨 분쟁.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75
내홍(內訌)
內 안 내, 들일 납
訌 어지러울 홍
[명사] 집단이나 조직의 내부에서 자기들끼리 일으킨 분쟁. (=내분內紛)
※ 일본식 한자어라, "집안 싸움, 집안 다툼"으로 순화해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예문) 끝 없는 추문이 끊이지 않는서울대 음대의 내홍을 어떻게 봐야할지...
&n…
2014.04.01
-
재소자 (O), 제소자 (X), 죄소자 (X)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74
재소자 (O), 제소자 (X), 죄소자 (X)
[명사] 1. 어떤 곳에 있는 사람.
2. 같은 말 : 재감자(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
(ex)재소자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2014.04.01
-
조회 수 (O), 조회수 (X), 조횟수 (X)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73
조회 수 (O), 조회수 (X), 조횟수 (X)
'수'는 '숫자'의 준말로 앞 단어가 '수'를 꾸미는 역할을 합니다. 두 단어 사이에 관형격 조사 '-의'를 넣을 수 있으므로 띄어 써야 바릅니다.
2014.03.30
-
야메떼 님 (O), 야메떼 님하 (O), 야메떼 님아 (X)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71
야메떼 님 (O), 야메떼 님하 (O), 야메떼 님아 (X)
현대에 사용하는 호격조사 "아"는 아랫 사람이나 짐승에 붙여 사용합니다.
따라서, 존칭을 의미하는 "의존명사 "님"과는 어울려 쓸 수 없는 말입니다.
&…
2014.03.17
-
매조지다 (O), 메조지다 (X) ****** "매조"는 한자 아님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70
매조지다 (O), 메조지다 (X)
[동사] 1. 일의 끝을 단단히 단속하여 마무리하다. 2. 동여매서 단단히 매듭짓다. ※"매조"는 한자 아님. 순 우리말임.
만루 위기에서 오승환은 구마시로 마사토에게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148㎞짜리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매조졌다.
2014.03.16
-
맞닥뜨리다 (O), 맞닥트리다 (O), 맞닥드리다 (X), 마딱들이다 (X)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68
맞닥뜨리다 (O), 맞닥트리다 (O),
맞닥드리다 (X), 마딱들이다 (X)
[맏딱뜨리다][동사] 1. 갑자기 마주 대하거나 만나다. 2. 좋지 않은 일 따위에 직면하다.
(예문) 이런 황당한 일에 맞닥뜨리면 누구라도 당황하기 마련이다.
실생활에선 자주 쓰는 표현인데, 실제로 표기할려니 정…
2014.03.16
-
회원님 (O), 회원 님 (X)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66
회원님 (O), 회원 님 (X)
회원님, 야메떼닷컴 좀 소개 많이 해주세요!
직위나 신분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서 '높임'을 뜻하거나,
명사 뒤에서 그 대상을 인격화하여 높여 부르는 '-님'은 접미사이므로 붙여 씁니다.
(예) 회장님, 햇님, 달님
2014.03.04
-
몇십 년간 (O), 몇 십 년간 (X), 몇 십 년 간 (X)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65
몇십 년간 (O), 몇 십 년간 (X), 몇 십 년 간 (X)
쇠약해진 조선은 몇십 년간 일본의 식민 통치를 받아야만 했다.
'몇'은 관형사로 뒤의 체언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 몇 가지, 몇 갑절, 몇 걸음, 몇 날, 몇 년
단, '몇'이 수를 나타내는 말 앞에 올 때는 뒷말과 붙어 하나의 관형사가 된 것…
2014.03.02
-
몇 날 (O), 몇날 (X)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64
몇 날 (O), 몇날 (X)
몇 날 며칠 동안
'몇'은 관형사로 뒤의 체언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 몇 가지, 몇 갑절, 몇 걸음, 몇 날, 몇 년
단, '몇'이 수를 나타내는 말 앞에 올 때는 뒷말과 붙어 하나의 관형사가 된 것으로 보고 붙여 씁니다.
(예) 몇십, 몇백, 몇천
2014.03.02
-
며칠 (O), 몇일 (X), 몇 일(X)
자유게시판 ─
https://yamette.com/b/free-762
며칠 (O), 몇일 (X), 몇 일(X)
몇 날 며칠 동안안보이더니, 그 동안 어디에 있었냐?
'그달의 몇째 되는 날', '몇 날'을 뜻하는 말은 '며칠'로 씀이 바릅니다.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혀서 적는데,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원형을 밝혀 적지 …
201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