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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1인용 전차, 초소형 '탱크' 탄생

[별별영상] 1인용 전차, 초소형 '탱크' 탄생
입력 2018-05-30 06:49 | 수정 2018-05-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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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그냥 주변 물건으로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러운데요.

    독일 발명가들이 이런 것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주차장 문을 박살 내며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것.

    크기로 봐선 아이들이나 탈법한 장난감 자동차처럼 보이는데요.

    성인 남성을 거뜬히 태우고도 진흙길이건, 자갈길이건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인터넷에서 발명가로 활약하는 독일인 형제가 욕조를 페인트로 칠한 뒤에 조종석을 만들고, 실제 엔진까지 장착해 만든 탱크입니다.

    기상천외한 '1인용 탱크'를 만드는데 모든 부품은 주변에서 조달했고 시험 주행을 하느라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하는데요.

    아이디어는 물론 손재주까지 인정해줘야 할 솜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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