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쇼우가츠 (설날)
正月
(1월 1일 또는 1월 1일부터 약 7일에서 보름간)
설날에는 현관문 앞에 카도마츠: 조상신을 맞이 하기위한 장식)을 세워둔다.
(오조-니) 는 우리날의 떡국과 비슷한 것이고,
(오세치요리)라고 하여 좋은 의미를 담은 여러 가지 재료로 설날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2월 세츠분
節分
입춘 전날(2월 3-4일경. 콩을 뿌려서 잡귀 쫓는 행사 함).
세츠분은 계절을 구분하는 의미로, 겨울과 봄의 경계이다. 이 날은 (마메마키)라고 하여
오니와 소토 (귀신은 밖으로 !!) 후쿠와 우치( 복은 집으로) 라고 외치며, 볶은 콩을 뿌려 귀신을 쫓는 행사를 한다.
또 자기 나이 만큼 볶은 콩을 먹으면 그해에 좋은 일이 많이 있다고 믿었다.
3월 히나 마츠리
雛祭り
3월 3일에 여자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는 날로 ,
여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계단 모양의 장식대에 히나인형 (=일본 옷을 입힌 작은 인형)을 장식해둔다.
또, 떡·감주·복숭아꽃 등을 차려 놓음.
전날에는 가족끼리 오여서 대합장국, 시로자케 시나 아레레 등을 함께 먹으며 축하해 주기도 한다.
4월 입학식
入学式
일본에서는 학교의 졸업식과 회사의 회계연도가 3월 31일에 끝나고 4월부터는 새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업무도 시작된다. 따라서 , 일본에서는 4월이 되면 입학식을 하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다.
5월 코도모 노히 ( 남자 어린이날)
子供の日
5월 5일은 원래 (단고노 셋쿠)라고 하여, 남자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날이었다. 그래서 ( 고가츠닌교우) 5월인형: 무사인형 이라고 하여, 무사의 인형이나
투구와 갑옷등을 장식하고 , 남자아이가 건강하고 남자답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또 , 집 밖에는 (코이노 보리) 라는 잉어모양의 장식을 매달아 둔다.
( 고이노보리는 '등용문 '이라는 말의 유래에서 생겨난 것으로 , 잉어가 황화의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 용이 되었다는 전설처럼, 남자아이의 입신출세를 의미하는 상징물이 되었다.)
7월 타나바타 (칠석)
七夕
7월 7일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날이다.
이 날은 오색의 (탄자쿠) 라고 하는 자긍ㄴ 종이에 소원을 적어서 대나무 가지에 매달아둠녀 그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믿었다.
8월 : 오본( 추석)
お盆
백중맞이(음력 7월 보름).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은 일본의 명절로 조상의 영혼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하카마이리 (성묘)를 가기고 하고, 제철음식을 준비하여 차려놓고 조상의 영혼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9월 : 츠키미 ( 달맞이)
月見
9월달 (음력 8월 15일경)이 되면 보름달이 1년 주에서 가장 둥글고, 밝게 빛난다고 하여,
함께 모여 달맞이 축제를 한다.
이날은 스스키 ( 억새풀)과 츠키미 미단고 (달맞이 경단 : 떡을 보름달처럼 둥글게 만든것)를 장식하고
보름달이 뜬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긴다.
10월 운도- 카이 ( 운동회)
運動会
카켓코 ( 달리기) 타마이레 ( 공넣기) 츠나히키 ( 줄다리기)
요 정도 ?
나머진 생략
11월 시치고산
七五三
남자아기가 3,5살 여자아기가 3,7살이 되는 해 11월 15일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자엥 감사하고,
앞으로의 행복을 기원해 주는 날이다. 부모들은 조상신에게 감사하거나, 마을의 신사를 찾아가서
참배하기도 한다.
또 아이들에게는 (치토세아메) 라고 하여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홍백색의 기다란 엿을 사주기도 한다.
12월 : 오오미 소카 ( 섣달 그믐) 12월 31일
大晦日
우리 나라의 섣달 그믐날과 같으며, 한해의 나쁜일을 다 씻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날이다.
대청소 (오오소우지) 라고 하여 한해를 정리하는 대청소를 하기도 하고,
토시코시소바( 해르 넘기는 메밀국수 라는 의미) 라는 장수를 의미하는 국수를 먹음으로써 ,
다음 해의 건강을 기원한다. 이 국수를 남기면 새해에 금전운이 없다는 속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