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자막의 필요성이 줄어들어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
영상과 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 작품 집중력이 높아진다랄까요?
예전엔 자막 읽느라 정작 어떤 영상이 나왔는지 작품이 끝나면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이젠, 웬만한 일상 드라마나 영화 애니물은 자막 없이 스토리 파악이 되서 영상 집중력이 높아졌습니다. ㅎ
아직, 입은 벙어리 수준인데,,, 그나마 제가 목표한 무자막 시청 수준엔 많이 근접했네요.ㅎㅎ
뭐, 솔직히 아는 표현은 절반도 안되지만 말이죠. ㅋㅋㅋ
이젠 SF물과 판타지물만 정복하면 되는데, 요즘, 맘에 드는 작품을 찾질 못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