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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대마도, 간도, 연해주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포기해선 안 되는 이유

부제:  대마도, 간도, 연해주에 대한 영유권 주장 필요성에 대한 반박 주장에 대한 재반박


대한민국의 자주성과 과거 영토 회복을 바라는 보편적인 대한민국 국민과는 달리,
몇몇 아주 객관적 논리적 사고로 똘똘 뭉친 소수(?)의 한국 사람이나 
대한민국의 발전을 바라지 않는 친일 친중 친러 친미 첩자 세력 경우, 

환단고기처럼 좀 허구(?)에 가깝거나 유물 유적과 안 맞게 과하게 나간 역사서,
중국의 북한 먹기 프로젝트 같은 동북공정 식 역사왜곡, 
일본의 독도 쿠릴 센카쿠 땅 따먹기 프로젝트 역사왜곡 등 들먹이며,
미친놈이 미친 소리 하니까 우리도 같이 미쳐서 되겠냐들 하며
제 3자적 객관적 시각으로 역사를 봐야 한다고 주장들 합니다.

나름 맞는 주장처럼 보이지만,
한국사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은 한국사 정규 교육을 배우신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국뽕에 취한 국수주의 시각도, 제 3자의 객관성으로 똘똘 뭉친 시각도 절대 아닙니다.
한국사의 특수성을 더 중시해 바라보는 게 올바른 역사의식이라고 배웠을 거에요.

이 말이 뭐냐?

그 분들 말처럼, 환단고기처럼 너무 허구로 나가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제 3자 객관적 시각으로 한국사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 않단 거죠.
왜냐면, 우리는 초 단기에 초 경제발전을 이뤄낸 위대한 대한민국에 속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요. 우리는 대한민국 밖의 제 3자가 결코 아닙니다.



1.
우선, 환단고기 같은 과장된 역사 배제 주장에 대한 반박 주장을 해볼게요.

환단고기는 저 역시 너무 허구(?) 에 가까우며 국뽕에 취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영유권 주장을 한다면 정말 대책없이 막 나간 것이긴 하죠.
하지만, 이런 소설(?)같은 역사 인식도 꼭 아주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허구를 그린 공상 소설의 많은 부분이 실제 현실이 된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죠.
불과 100여년 전만 해도 인류가 달에 가고 우주로 나가며 컴퓨터가 생길 줄 몰랐죠.
하지만, 지금은 이 모든 게 현실이 되어 있습니다.
현실은 보통 사람들보다 특별한 아주 소수의 사람이 선도해서 이루어 집니다.
지금은 환단고기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을 비웃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겠지만,
또 아나요? 나중에 환단고기에서 주장하는 영토보다 더 광활한 영토를 가진
대한민국이 될지.....
 
대마도・간도・연해주는 우리땅 아닌 적이 없던 땅이 아닙니다.
잠시 우리나라가 힘을 잃어 타국에 뺏긴 상태이지만,
언제가 다시 찾아야 할 땅입니다. ㅡㅡ;
영영 포기하는 것보단, 꿈을 갖고 찾으려는 노력을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2.
한국사를 제 3자 객관적 시각으로 봐야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중국이나 일본이 역사 왜곡을 하니까 우리도 역사 왜곡을 하자는 거냐 하며,
제 3자의 객관적인 사고로 한국사를 바라봐야 한다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우리는 대한민국에 속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관계죠. 
다른 나라들은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어떻게든 우리 땅을 조금이라도 더 먹어보겠다고
지랄발광을 하는데,
우린 방어나 공격을 하지 않고 제 3자 심판 역할 하자....음,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뭐, 그들과 같이 허구의 소설 같은 역사를 만들어 억지 주장하는 건 저 역시 반대합니다.
최소한, 현재 우리의 땅과 우리의 땅이였던 곳에 대한 주장은 계속 해야 한다 봅니다.
남이 하니까 우리도 하는 게 아니라,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해야한다는 겁니다.

월드컵 결승에서 월드컵을 놓고 일본이나 중국과 건곤일척의 경기를 펼치는 중인데,
설마, 우리나라까지 심판이 되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 계실지...되묻고 싶습니다.

대마도, 요동, 요서, 연해주 ...어느 하나 우리 땅이 아닌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위 언급된 북방의 땅이 우리 민족이 자랑스럽게 여기던 곳들이며,
우리 민족의 뿌리가 나온 성지(?)와 같은 곳들입니다.


솔직히 한국사 배우면서 왜 신라가 통일했을까? 한탄들 하시지 않았었나요?
저만 그랬을까요?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아마 지금보다 훨씬 광활한 대한민국이 되지 않았을까
행복한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이런 영토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을 때에야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통신 때 마누라를 포기 수긍한 처용이 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고려 때의 처용이 되어 당당히 맞서 쟁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적인 예로, 
피겨 불모지 한국에서 김연아가 피겨를 시작하려고 할 때.
김연아 엄마가 김연아에게 제 3자 객관적 시각으로 한국의 피겨를 들먹이며
또, 동양인의 신체 한계, 집안의 재력 수준 등을 들먹이며,
「넌 안 돼!」 그랬다면....김연아 선수가 나올 수 있었을지..

우린 한국사에 속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므로
한국사의 발전, 나아가 미래 세대의 번영을 위해서라도
영유권 주장을 포기해선 절대 안 된다고 봅니다.


3.
정보 세계화 시대에 무슨 영토 싸움이냐 하는 주장에 대한 반박

지금의 평화가 무슨 만고불변 변치 않을 거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평화 역시, 국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언제라도 깨질 수 있단 것을 잊지 마세요.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여전히 국가는 존재할 것이며 서로 경쟁합니다.


결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한반도 주변 땅에 대한 영토 영유권 주장은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것들입니다. 
하나를 내주면, 또 하나를 내달라고 하는 게 ....약탈자의 본성입니다.

우리가 영유권 주장을 하는 건 비단 잃어버린 땅에 대한 회복뿐 아니라,
지금의 영토를 지킬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겁니다. 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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