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요토미 히데요시 (풍신수길)의 입신욕 (= 명예욕)과 대륙 진출 세계(?) 지배 야욕 일본 전국시대 통일을 한 토요토미는 일본 최대의 영토를 확보해서 후세에 영원토록 불멸의 일본 영웅으로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자 함.
2. 일본 전국시대 통일 후 남아 도는 무사 세력 소모 일본 전국시대를 통일한 직후라 거친 무사 계급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들의 힘을 어느 정도 소모시켜 정권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었음.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정권을 잡은 토쿠가와 이에야스 세력을 조선 침략 선봉으로 서지 않게 한 걸 보면 아래 3번 원인이 크다고 봄.
3. 통일 공신 무사들의 영지 (= 땅) 식민지 확보 통일 공신 무사는 넘쳐나고 그들에게 분급해줄 영지는 부족한 실정이라 이들의 불만을 해소해 줄 새로운 식민 영지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했음. 실제로, 조선 침략 전에 이미 누가 어느 땅을 가질지 정해 놓고 쳐들어 옴.
4. 중국 '영파' 지역을 장악해, 중국과 유럽의 금은 시세차 이용한 국제 무역 이익 확보 일찍이 유럽의 네덜란드 등과 무역을 통해 유럽 정세에 밝았던 일본의 토요토미는 유럽 (금:은 = 1:12) , 중국 (금:은 = 1:6)의 금은 시세 차이에 따른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침략. 즉, 막대한 은 생산국이던 일본은 은 6개로 중국에서 금 1개를 구입해 유럽으로 금을 가져가 은 12개로 교환 후, 다시 중국으로 가져와 금 2개를 구입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을 목적이였음.
5. 조선의 일본 배척 정책 및 조선의 부패 만연 등 만만한 조선 vs 막강한 일본 세력 손 안 대고 코 풀 정도로 쉽게 조선을 거져 먹을 수 있다 여길 정도로 힘의 불균형. 임진왜란 전에도 몇 차례의 왜란이 있었는데, 조선의 군사들이 허수아비임을 확인. 게다가, 16C 조선은 대립제 등으로 군역이 엉망이라 거의 당나라 군대 수준이였음. 반면, 일본은 전국시대 통일 직후의 실전 전투 경험이 있는 막강한 군대인데다, 유럽에서 들여온 사거리 50 ~ 100M 정도의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조총으로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