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듯하다'는 '-는/은/(으)ㄹ/' 뒤에 쓰여, 앞말이 뜻하는 사건이나 상태 따위를 짐작하거나 추측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의존명사 '듯'에 '하다'를 결합하여 보조 용언으로 쓰는 말로, 한 단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