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屈たいくつ [taikutu] 지루함; 심심하고 따분함; 무료함; 싫증남; 주니남.※ 주니 (순우리말) 몹시 지루함을 느끼는 싫증. / 두렵거나 확고한 자신이 없어서 내키지 아니하는 마음. 주니나다, 주니내다. (예) 주니나서 죽겠다. 그녀가 걸핏하면 주니내서, 그녀 달래주느라 힘들어 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