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라노벨의 신작을 탐독하고 있던 당신.
무심코, 여자친구의 연락을 한나절 이상 무시해버리고 맙니다
그런 당신을 기다리다 지쳐, 집까지 와버린 그녀.
최근 오타쿠 군에게 살짝 불만이 있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