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주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사전엔 없는 말입니다. ^^;;
1. 뭔가 먹고 싶어 궁금한 상태
밥 먹은지 얼마 안 됐는데, 왠지 허심허심하네.
2. 심적으로 마음이 채워지지 않은 공허한 상태
요즘, 자꾸 허심허심해.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해.
PS. 표준어 경우, 아래 표현 사용.
헛헛하다 : 배 속이 빈 듯한 느낌이 있다. /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