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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개개풀어지다 : 졸리거나 술에 취해서 눈에 정기가 흐려지다. (그 외도 2가지 뜻 더 있음)

개개풀어지다 : 졸리거나 술에 취해서 눈에 정기가 흐려지다.


(예) 그는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잤는지, 눈이 개개풀어진 상태였다.



※ "어젯밤"은 어제의 밤이라는 뜻의 한 단어인 명사입니다. 그래서 붙여씁니다.



이날 평생 이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일본인이 이 표현을 사용하는 걸 보고 알게 되었네요. ^^;;



보통은 "흐리멍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런 좋은 표현이 있었네요.

실제 입에 붙은 말은 "흐리멍하다"인데, 이 말은 "흐리멍덩하다"의 잘못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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