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란 형용사, 부사, 동사 등을 수식하는 말입니다.
자세히 들어가면 아래와 같지만, 이런거 몰라도 돼요. ^^
자립어이며, 활용은 하지않고, 주어가 될 수 없으며, 주로 용언. 옹언을 포함한 문장, 다른 부사를 수식합니다.
부사의 성질별 종류엔 3종류가 있습니다. 이 종류는 몰라도 됩니다. ^^
1. 상태 부사: 동작을 설명해주는 부사
(ex) ますます ときどき じっと
masumasu tokidoki zitto
점점 (더) 때때로 가만히
2. 정도 부사: 성질이나 상태의 정도를 설명해주는 부사
(ex) だいぶ ごく ちょっと
daibu goku tyotto
상당히 극히 약간
3.서술 부사: 서술 부사는 어떤 일정한 서술을 요구하는 부사 . 전술의 부사라고도 불러용
(ex) きっと 決して ちっとも
kitto kessite tittomo
꼭 결코 조금도
~하다 ~않다 ~않다 등의 서술어 앞에 위치. 즉, 위 부사어 뒤에 반드시 호응되는 서술어가 오는 부사
부사의 형태별 종류에 크게 2종류가 있습니다. (이건 제가 그냥 나눔. ㅋ)
1. 고유 부사 : 원래부터 부사어인 말
ますます ときどき じっと だいぶ ごく ちょっと きっと 決して ちっとも
masumasu tokidoki zitto daibu goku tyotto kitto kessite tittomo
점점 (더) 때때로 가만히 상당히 극히 약간 꼭 결코 조금도
2. 변형 부사 : 형용사로부터 변형된 말 (형용사를 부사로 만드는 법)
い 형용사 → 부사 : い 빼고 く붙임 : 高い 高く 早い 早く
i i ku takai takaku hayai hayaku
높다 높게 빠르다 빨리
な 형용사 → 부사 : だ 빼고 に 붙임 : 綺麗だ 綺麗に 静かだ 静かに
na da ni kireida kireini sizukada sizukani
곱다 곱게 조용하다 조용히
※ 변형부사는 なる [naru]와 어울려 "~게 되다"라는 표현이 됩니다.
高く なる 早く なる 綺麗に なる 静かに なる
takaku naru hayaku naru kireini naru sizukani naru
높아지다 빨라지다 고와지다 조용해지다.
[이 게시물은 야메떼님에 의해 2014-01-15 04:09:51 부사에서 이동 됨]